LOCKED
금요일, 12월 29th, 2006호스팅 이전합니다.
이전 과정에서 3~4일정도 접속이 안될 수 있지만 다음 주말이면 정상 접속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서버는 새로 이사간 곳의 블로그입니다.
이전하면서 워드프레스 2.0.6으로 업그레이드를 수행하였습니다.
호스팅 이전합니다.
이전 과정에서 3~4일정도 접속이 안될 수 있지만 다음 주말이면 정상 접속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서버는 새로 이사간 곳의 블로그입니다.
이전하면서 워드프레스 2.0.6으로 업그레이드를 수행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오후
올해 크리스마스로는 선물 대신 공연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공연은 뮤지컬 “Closer Than Ever”.
나이 30이 다 되도록 공연을 본 게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세 쌍의 인물들, 따로인듯 하나인듯 이어지는 진행
제목 머리에 붙은 “러브멘토링 뮤지컬”이 뮤지컬 전체의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한 듯한 내용
소극장 뮤지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대와 좌석 앞 줄의 높이가 같았습니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서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정말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오랫동안 사귄 수의사 커플,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 감독, 배우지망생 공익과 동사무소 직원
수의사 남자…
아프리카에서 봉사할 것을 생각하는 사람. 약속시간에 늦기를 반복하고 여자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
제 분신인 듯하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찔렸습니다. (너무 아프다…)
수의사 여자…
설정상 6년을 사귄걸로 되어 있는데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모습이 전체적인 모습에서 잘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세 커플 중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촬영, 무산, 다툼, 화해, 새로운 시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는다면 놀이공원장면과 비오는 날 밤 장면을 골라봅니다.
부모와 따로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따라가는 부모. 그 순간에 부르는 상대 배우의 실명…..
우중충한 저녁, 술에 만취한 사람을 택시에 태워 보내고 자기도 들어가려는 부분에선 택시때문에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이어지는 비오는 장면. 모든 출연진이 까만 롱 코트에 까만 우산을 쓰고 무대를 누비는…..
결국 남자의 진심을 알아가는 여자…
동사무소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연상녀연하남 커플.
이 쪽은 뭐라 하기 힘들군요…. 장난감으로 지내다가 남자를 한번 알더니 바뀌는 여자..
그 이후로는 남자에게 더 열심이 되어 가는…
이 커플에 대한 감상은 쓰기 참 어렵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현실의 모습이 꽤 자세하게 표현이 되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일종의 지침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네타에 못 이겨 뮤지컬 보실분을 위한 정보
장소 : 대학로 씨어터일(혜화역 1번출구에서 혜화로타리 방면 약 70M 미스터피자 지하 2층)
공연 일시 : 2006년 10월 20일부터 OPEN RUN
공연 시간 :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 7시
티켓 가격 : R석 45000, S석 35000 ( 맥스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등에서 예매가능)
수만님 번역 책 시리즈 3탄이 나오는군요.
주황색 :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파란색 : ‘웹2.0을 이끄는 방탄웹’
초록색 : ‘CSS 마스터 전략’(이번에 나오는 책)
각 책들이 예제가 많고 이해하기 쉽게 적혀 있어서 참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초록색도 그렇겠지요.
이 책 2부엔 실제 웹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더 끌립니다.
서점에서 빨리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