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월, 2006

LOCKED

금요일, 12월 29th, 2006

호스팅 이전합니다.
이전 과정에서 3~4일정도 접속이 안될 수 있지만 다음 주말이면 정상 접속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서버는 새로 이사간 곳의 블로그입니다.

이전하면서 워드프레스 2.0.6으로 업그레이드를 수행하였습니다.

Happy Christmas & Closer Than Ever

일요일, 12월 24th, 2006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오후
올해 크리스마스로는 선물 대신 공연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공연은 뮤지컬 “Closer Than Ever”.
나이 30이 다 되도록 공연을 본 게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세 쌍의 인물들, 따로인듯 하나인듯 이어지는 진행
제목 머리에 붙은 “러브멘토링 뮤지컬”이 뮤지컬 전체의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한 듯한 내용

소극장 뮤지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대와 좌석 앞 줄의 높이가 같았습니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서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정말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오랫동안 사귄 수의사 커플,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 감독, 배우지망생 공익과 동사무소 직원
수의사 남자…
아프리카에서 봉사할 것을 생각하는 사람. 약속시간에 늦기를 반복하고 여자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
제 분신인 듯하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찔렸습니다. (너무 아프다…)
수의사 여자…
설정상 6년을 사귄걸로 되어 있는데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모습이 전체적인 모습에서 잘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세 커플 중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촬영, 무산, 다툼, 화해, 새로운 시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는다면 놀이공원장면과 비오는 날 밤 장면을 골라봅니다.
부모와 따로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따라가는 부모. 그 순간에 부르는 상대 배우의 실명…..
우중충한 저녁, 술에 만취한 사람을 택시에 태워 보내고 자기도 들어가려는 부분에선 택시때문에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이어지는 비오는 장면. 모든 출연진이 까만 롱 코트에 까만 우산을 쓰고 무대를 누비는…..
결국 남자의 진심을 알아가는 여자…

동사무소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연상녀연하남 커플.
이 쪽은 뭐라 하기 힘들군요…. 장난감으로 지내다가 남자를 한번 알더니 바뀌는 여자..
그 이후로는 남자에게 더 열심이 되어 가는…
이 커플에 대한 감상은 쓰기 참 어렵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현실의 모습이 꽤 자세하게 표현이 되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일종의 지침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네타에 못 이겨 뮤지컬 보실분을 위한 정보
장소 : 대학로 씨어터일(혜화역 1번출구에서 혜화로타리 방면 약 70M 미스터피자 지하 2층)
공연 일시 : 2006년 10월 20일부터 OPEN RUN
공연 시간 :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3시 7시
티켓 가격 : R석 45000, S석 35000 ( 맥스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등에서 예매가능)

웹표준 시리즈 3탄 : CSS마스터 전략

수요일, 12월 20th, 2006

수만님 번역 책 시리즈 3탄이 나오는군요.

주황색 :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파란색 : ‘웹2.0을 이끄는 방탄웹’
초록색 : ‘CSS 마스터 전략’(이번에 나오는 책)

각 책들이 예제가 많고 이해하기 쉽게 적혀 있어서 참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초록색도 그렇겠지요.

이 책 2부엔 실제 웹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더 끌립니다.

서점에서 빨리 보았으면 합니다.